안녕하세요~ 벌써 13주 차 기록입니다!
오늘은 공부 습관이 길러졌는지 얘기보려고 합니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퇴근 후 영어 학습지를 풀기로 결심했고, 이제 1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였지만, 이제는 제 일상의 소중한 부분이 되었죠.
처음 몇 주 동안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퇴근 후의 지친 몸을 이끌고 학습지를 펼치는 것이 마치 큰 산을 넘는 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작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매일 1페이지, 오직 1페이지만 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작은 목표가 저를 꾸준히 이끌었고, 어느새 학습지를 펼치는 것이 제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크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습관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결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일의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그것이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어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또한, 영어 학습 외에도 이 습관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조금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취미 활동을 위한 시간을 별도로 배정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주 공부시간을 퇴근 후 운동 끝난 직후로 고정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학습시간을 설정해두니 일과 운동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게 하면서도 뇌는 활동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은 저에게 일종의 리듬을 만들어주었고, 이 리듬은 저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 시간을 명확히 정함으로써, 하루를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습관은 저를 더욱 집중력 있고 생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가벼운학습지 이외에 추가적으로 일본어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파고다 전화일본어를 주2회씩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다소 어색함을 느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각 수업은 일본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어요. 또한, 전화일본어 수업은 제가 직접 수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본어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이 되어주었죠. 각 수업 후에는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실수에서 배우고 점점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을 통해, 일본어 능력 시험(N2)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일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의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본어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럼 이번주 미션도 기록해볼까요??__??
[1일 차 기록]
[2일 차 기록]
[3일 차 기록]
[4일 차 기록]
[5일 차 기록]
이번주는 부사 중에 특히 빈도 부사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빈도 부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며, 우리의 행동이나 습관을 표현할 때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부사들은 '얼마나 자주' 무언가를 하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상 대화는 물론 글쓰기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빈도 부사는 크게 '항상(always)', '절대로(never)', '자주(often)', '가끔(sometimes)', '보통(usually)'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부사는 행위의 빈도를 다르게 나타내며, 문장 내에서 주로 동사 앞이나 be 동사 뒤에 위치합니다. 예를 들어, "I always wake up at 6 AM."(나는 항상 오전 6시에 일어난다)에서 'always'는 'wake up'이라는 동사 앞에 위치하여, 매일 같이 일어나는 습관을 나타냅니다.
빈도 부사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각 부사가 표현하는 빈도의 정확성입니다. 예를 들어, 'often'과 'sometimes'는 빈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단어 선택이 중요합니다. 또한, 'never'는 부정적인 상황을 강조할 때 사용되기 때문에, 문장을 구성할 때 긍정문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I never drink coffee."(나는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다)처럼 말이죠.
빈도 부사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일상의 습관을 나타내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usually prefer reading to watching TV."(나는 보통 TV보다는 책 읽기를 선호한다)라는 문장은 책을 읽는 것을 선호하는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합니다.
이처럼 빈도 부사는 우리의 일상, 습관, 선호도를 표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빈도 부사를 선택하여 사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이번주 학습 끝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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